랩제이

잡토이가 만든 MP3플레이어로 교하도서관에서 그림이야기 전시에 김소월님의 시를 들려주었어요 멋진 일이었습니다. 잡토이가 만든 MP3플레이어가 김소월님의 시를 부른 곡을 전시회에서 틀 수 있었다는게요

오늘은 팅커캐드로 피아노를 만들어 봐요. 오랜만에 만져보는 팅커캐드가 재밌어요. 3D모델링을 오늘 하면 다음주에 받아 볼 수 있는 거죠 ^^ 3D프린팅은 얼마나 많이 모델링해서 출력해 보느냐가 실력이라고 보고 있어서 잡토이 메이킹 코딩 학원에서는 일주일에 한개씩 직접 모델링한 3D모델링의 경우는 무료로 출력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 만든것도 2시간 반이나 시간이 걸리네요 ^^ 남는 시간에 선생님이 주신 망치 오토마타를 조립해 봤습니다.

보트 만들기를 위해서 3D프린터로 배를 모델링해서 출력하고 사이즈가 크다 보니까 3등분해서 출력했습니다. 필요한 부품들입니다. RF통신과 소형된 보드, 아두이노 프로미니, 모터구동드라이버 모터 ... 미리 만들어 두었던 보드에 조이스틱을 달려고 하다 보니까 회로가 변경이 되었네요 그걸 수정하느라고 납땜기를 사용했어요 기존 회로와 SW핀이 겹쳐서 디지털핀 9번으로 변경했네요 ^^ 배 모터 부분을 수정했어요 과감히 필요 없는 부분은 삭제 ^^ 조정기는 RF통신을 이용하는데 레이저커팅기로 박스형태로 만들었고요 프로그램 테스트 된 것을 이용해서 전체를 합치면 됩니다. ​

앱인벤터 기본을 어느 정도 진행했습니다. 지금은 각자 아이디어를 내서 만들어 보는 시간입니다. 블록깨기 앱을 만들었는데 처음에는 잘 안 되어서 선생님 도움을 받아서 어느 정도 완성했습니다. 마무리 작업도 어려웠지만 다행이 끝을 내고 완성했습니다. ​

앱인벤터를 기본을 어느 정도 했기 때문에 각자가 아이디어를 내서 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앱 게임에서 캐릭터를 마우스로 원을 움직여서 조정하는게 있습니다. 마침 선생님이 테스트로 만들어둔 코드가 있어서 프린트물을 받아서 집에 가져갑니다.

레이저커팅기를 이용해서 MDF로 칼집을 만들었어요

재활용품으로 자동차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쿠션을 이용해서 자동차의 구조를 잡았네요. 모터를 넣기 위해서 구멍을 파고 넣었어요 ^^ 만들게 뭔지 스케치(설계)를 해 보았어요​ 기본 외형이 만들어지네요 앞바퀴를 넣기 위해서 작업중이에요 앞바퀴를 어디에 두어야 할까요​ 시간이 벌써 100분을 다 써버렸어요. 다음시간에 이어서하기 위해서 팀원과 함께 작업했던 것을 모아둡니다. 앱인벤터로 만든 조정기앱을 통해서 동작 시켰는데 잘 가는군요 방향을 아직 조정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