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sketch 19

[sketch] 운정 기차역 앞 강은 낚시금지구역인가요? 아닙니다. ^^

문의 : 운정 기차역 앞 강은 낚시금지구역인가요? 안녕하세요 낚시 관련해서 문의하려고요 작은 대나무 낚시대로 운정 기차역 앞 강에서 낚시를 하려고 하는데 그 지역이 낚시금지구역인가 해서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상담답변 담당부서 안전건설교통국 건설과 답변일자 2013-09-13 09:11:35 접수번호 201309091747558380 작성자 정재욱 전화번호 031-940-4675 이메일 savio1@korea.kr 1. 귀하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 귀하께서 문의하신 운정역 앞 하천(소리천) 낚시금지구역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파주시청 건설과 하천관리팀(☎031-940-4675)으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 민원내용 : 소리..

my story/sketch 2013.09.13

[sketch] 일을 한다고 주말에 가족과 떨어지다.

[sketch] 일을 한다고 주말에 가족과 떨어지다. 주말에 일을 한다는 핑계로 가족과 주말에 떨어져서 컴퓨터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일은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말이에요 지금 이러는 이유는 무얼까요? 조바심, 두려움, 긴장 때문인지도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조바심, 두려움, 긴장이 되면 딴사람이 되더라고 요즘은 그걸 절실히 느끼는 중입니다. 그것 때문에 내가 날개가 꺽이는 것도 느낍니다. 방법은 무얼까요? 강인감! 강한 체력으로 모든걸 포용 할 수 있는 넓은 가슴을 가진 사람이 되는거 그래야 한다고 다짐을 합니다. 일주일 전에 아령 10개를 들었습니다. 하하하 [sketch] 일을 한다고 주말에 가족과 떨어지다.

my story/sketch 2013.06.29

[sketch] 나의 일상

[sketch] 나의 일상 어제는 팀회식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술이 있는 회식이었죠 300짜리 두잔에 취하는 모습은 알콜이 자주 필요하다는 말인지도 모릅니다. 언제부터인가 말을 잃어 버렸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가 아니면 입을 다물어 버리고 잘 알지 못하는 내용에 대해서도 입을 다물어 버리고 누가 이야기를 하면 그 안에 끼어들지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그런 모습은 아닐텐데 오늘은 또 그 모습이 눈에 밟힙니다. [sketch] 나의 일상

my story/sketch 2013.06.28

[sketch] 대화하기 ...

[sketch] 대화하기 ... 언제부터인가 대화하기를 잊어버리고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팀에서 의견을 내고 조율하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아닌 한사람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끝까지 가려고 하는 모습을 바라보게 됩니다. 이제 그럴 필요는 없지만 그 기억 속에서 잘못된 점을 하나 하나 고쳐 나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어쩌면 또 다른 잘못된 모습일지도 모르죠 ... [sketch] 대화하기 ...

my story/sketch 2013.06.27

[sketch] 판교에서는 지상 주차장을 하면 돈 벌겠다.

[sketch] 판교에서는 지상 주차장을 하면 돈 벌겠다. 6월부터 판교로 출근을 하기 시작했다. 아직 회사를 옮긴건 아니고 회사가 판교로 이사를 했다. 보니까 이곳에서는 건물은 크게 많이 짓고 있는데 주차난이 장난이 아닌가 보다. 땅이 지하 주차장을 깊이 팔 수 있지 않아서 지하 주차장을 만들어도 2~3층 정도란다. 그래서 생각해 보았다. 판교에서 돈 버는 방법은 ? 지상 주자차장을 만드는 것이다. 그게 땅값에 비해서 쉽게 돈버는 방법일까? 의문이긴 하다. [sketch] 판교에서는 지상 주차장을 하면 돈 벌겠다.

my story/sketch 2013.06.19

[sketch] 좌석 예약

[sketch] 좌석 예약 SNS 모임을 나간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소개를 하면서 좌석예약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하니까 우리도 좌석예약 하나 만들어주면 안 될까요? 라고 묻더군요 지금 생각해 보니까 SNS 모임에서 간단한 좌석예약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없더군요 1) 방과 좌석을 담당자가 사이트에서 만들어 놓고 2) 참석자에게 메일로 좌석 배치를 보내면 3) 참석자는 메일을 받고 지정된 좌석을 확인하거나 4) 좌석을 선택하여 자신의 이름을 입력 하도록 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sketch] 좌석 예약

my story/sketch 2013.06.10

[sketch] 프렌차이즈 레스토랑 앱

[sketch] 프렌차이즈 레스토랑 앱 그냥 생각이 납니다. 점심 식사를 하고 직장 동료와 공원을 산책하는데 도서관에서는 입장하자마자 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각 전시물을 보면서 앱을 통해서 설명을 듣는다고요 그래 보니까 식당에서도 그렇게 식당에 들어가면서 식당앱을 다운로드 받고 그걸로 음식을 주문을 한다면 어떨까? 직장 동료는 당장에 이야기합니다. ' 우리나라 사람은 종업원에게 하나 하나 시키는걸 좋아한다고 누가 그걸 깔아서 사용하냐 ' 저는 그랬죠 ' 당근 앱으로 주문하면 깍아 줘야지 하하하' 과연 이 앱이 만들어진다면 당근이 종업원이 하는 일을 앱이 하니까 종업원 비용이 없어지겠죠 앱을 통해서 메뉴까지 메뉴 셋팅까지 할 수 있는 UI만 설계 된다면 사용 해봐도 좋지 않을까요? 그냥 생각 하나 스케치 해..

my story/sketch 2013.06.05

[my story / sketch ] 모닥불

[my story / sketch ] 모닥불 가끔 토요일이나 일요일이면 아들과 모닥불을 피우러 집 근처의 공터로 가곤 합니다. 어제도 모닥불 피우러 가자는 아들의 제한에 유쾌히 승낙하고 공터로 향했습니다. 그래도 준비물이 여럿 필요하더군요 일단 라이터 한개, 신문지 두어장, 손장갑. 자리, 어두운데를 밝힐 전등, 물티슈,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알루미늄 코일에 쌓인 감자 몇개입니다. 처음에는 신도시가 만들어지면서 근처에 공사장이나 공터가 많고 잘려진 나무가 잘 마른채로 쌓여 있어서 그거 보며서 모닥불을 피우면 좋겠구나 했었는데 쉬는날 저녁시간에 마땅히 할 만한게 없을때 모닥불이 생각 났습니다. 불도 함부로 피우면 안되고, 요즘 같으면 불피우다 잡혀서 벌금을 물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아직은 공사장도 많..

my story/sketch 2012.06.18

[my story / sketch ] 버스타기

[my story / sketch ] 버스타기 세상이 참 좋아졌습니다. 버스정류장에 서서 버스를 기다리다보면 늘 가지는 생각입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난 지하철을 즐겨 이용했었습니다. 지하철은 정확한 도착시간을 계산 할 수 있어서 약속시간에 늦지 않게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버스는 언제 도착 할지 모를 기다림에 갑자기 길이 막혀 굼벵이 기어가듯 움직 움직 마음을 초초하게 만들곤 했습니다. 지금은 세상이 변했답니다. 스마트폰과 정류장 마다 세워져 있는 버스노선조회 키오스크에서 어디쯤 버스가 오고 있는지 몇분후에 도착하는지 도착지까지 몇분이나 걸리는지 버스에 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바로 알수 있습니다. 멍하니 딴 생각에 버스가 오는줄도 모르고 서 있다가 놓치기 일 수 였는데 이쁜 아가씨가 버스가 도착하네요..

my story/sketch 201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