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 sketch ] 춥다
매일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한다.
여름이면 늘 느끼는거지만 춥다. 팔짱을 끼고 늘 생각하는게 있다.
긴팔입고 올 걸 그랬나
오늘도 운정에서 오리까지 긴 여행의 마지막 정거장이다.
하루 2 시간을 총 5시간을 길에서 버린다. 처음에는 책을 읽었고 두번째는 공부를 했고 세번째는 잠을 잤다.
네번째는 무엇을 할 까 고민이다.
이게 남만의 고민거리는 아닐것이다.
[my story / sketch ]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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