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파주 운정3지구 사업 재개

[부동산] 파주 운정3지구 사업 재개

운정3지구는 2007년 6월 지구 지정, 2008년 12월 개발계획 승인을 거쳐 2009년말 보상이 개시될 예정이었으나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재정난으로 사업이 중단됐다.

2012년 4월에 개발 계획이 승인 나면서 운정3지구가 개발되면 파주 운정∙교하지구의 도시축과 연결되고 심학산, 황룡산, 장명산 등과 연계 개발되어 친환경 생태도시로 거듭 날 것으로 보입니다.

운정3지구는 7.0㎢로 9만5천명을 수용 할 예정입니다. 운정1·2·3지구를 합치면 1870만㎡ 규모의 서북권 최대 신도시로 분당신도시와 맞먹는 매머드급 주거단지가 됩니다. 분당 신도시(1970만㎡) , 일산 신도시(15.7㎢)

운정3지구는 8월 중에 3조원대의 보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2007년 6월: 지구지정
• 2008년 12월: 개발계획승인
• 2011년 10월 26일: LH가 국토부에 실시계획을 신청
• 2012년 4월 2일: 국토부 실시 계획 승인
• 2012년 4월 4일: 보상계획공고
• 2012년 5월 8일: '운정3지구 택지개발사업 보상협의회' 파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개최
  

[부동산] 파주 운정3지구 사업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