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tch] 나의 일상
어제는 팀회식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술이 있는 회식이었죠
300짜리 두잔에 취하는 모습은 알콜이 자주 필요하다는 말인지도 모릅니다.
언제부터인가 말을 잃어 버렸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가 아니면 입을 다물어 버리고
잘 알지 못하는 내용에 대해서도 입을 다물어 버리고
누가 이야기를 하면 그 안에 끼어들지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그런 모습은 아닐텐데
오늘은 또 그 모습이 눈에 밟힙니다.
[sketch] 나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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