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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북 만들기 (Adobe Digital E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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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리더기
Adobe Digital Editions
1. 전자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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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title>우주전쟁</dc:title>
<dc:creator opf:file-as="웰즈, 허
버트" opf:role="aut">허버트 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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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date>2009-12-06</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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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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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toc.n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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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우주전쟁</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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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Title page</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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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차 례</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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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우주전쟁 (War of The Worlds)</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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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지구를 노리는 화성인</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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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지구에 떨어진 별똥별</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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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마지막으로</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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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작품 해설</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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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우주인이 지구에 오다? 화성의 생물 존재설</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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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작가와 작품</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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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타이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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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우주전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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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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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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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8.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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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TOC</title>
</head>
<body>
<p class="p3"><span class="t2"><b>차</b></span><span class="t3"><b>
</b></span><span class="t2"><b>례</b></span></p>
<p class="p6"><a id="a2"></a><a href="3.html#a84">우주전쟁 (War of
The Worlds) 1</a></p>
<p class="p7"><a href="3.html#a85"><span class="t5">지구를</span><span
class="t6"> </span><span class="t5">노리는</span><span class="t6">
</span><span class="t5">화성인 </span><span
class="t6">1</span><
/a></p>
<p class="p7"><a href="3.html#a86"><span class="t5">지구에</span><span
class="t6"> </span><span class="t5">떨어진</span><span class="t6">
</span><span class="t5">별똥별 </span><span
class="t6">12</span></a></p>
<p class="p8"> </p>
</body>
</html>
9.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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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title>
</head>
<body>
<p>비는 더욱 억세게 퍼부었다. 길은 오르막길로 접어들었다. 나는 길가의 목책을 의지하며 간신히 올라가고 있었다.</p>
<p>언덕 위에 이르렀을 때, 나는 무엇인가 뭉클한 물체에 걸려 넘어졌다.</p>
<p>번쩍 하는 번갯불로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것을 알았다. 검은 옷과 구두가 보였다.</p>
<p>그러나 짧은 순간의 빛이어서 그것밖에 알 수 없었다.</p>
<p>또다시 번쩍 하고 푸른빛이 빛났다.</p>
<p>자세히 보니 남자였는데 마치 굉장한 힘에 의하여 내던져진 듯 목책 옆에 축 늘어져 있었다.</p>
<p>나는 웅크리고 앉아 그 사나이를 바로 누이고 심장에 손을 대어 보았다. 그러나 심장은 멈춘 지 이미 오래인 것
같았고, 몸도 싸늘하게 식어 있었다. 목이 부러져서 죽은 모양이었다.</p>
<p>다시 번갯불이 번쩍이고 그 사나이의 얼굴이 똑똑히 보였다.</p>
<p>나는 심장이 멈춘 것만 같았다. 그 사나이는 바로 내가 마차를 빌렸던 저 목로 주점의 주인이었던 것이다.</p>
<p>나는 황급히 시체 옆을 도망쳐서 정신 없이 언덕을 올라갔다.</p>
<p>들판 쪽을 바라보자,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불꽃과 연기가 솟구치고 있었다.</p>
<p>번갯불 빛으로 보니 우리 집 부근은 무사한 것 같았다.</p>
<p>메이베리 다리로 이어지는 길 쪽에서 사람의 목소리와 발소리가 들려 왔다. 그러나 그 사람들한테 가서 말을 건네 볼
용기는 나지 않았다.</p>
<p>다행히 집은 완전히 파괴되지는 않았다.</p>
<p>나는 현관 자물쇠를 열고 안으로 들어가 문을 단단히 잠갔다. 그리고 비틀거리며 계단으로 걸어가다가, 그대로 계단에
털썩 주저앉아 버렸다. 머릿속에서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커다란 발걸음으로 성큼성큼 걸어가던 그 금속 괴물과 목책에 내동댕이쳐진
채 죽은 술집 주인의 모습이 자꾸만 떠올랐다.</p>
<p>나는 공포와 추위 때문에 온몸이 덜덜 떨려 견딜 수가 없었다.</p>
<p>얼마 동안이나 주저앉아 있었을까?</p>
<p>내 주위에 물이 흥건히 괴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흠뻑 젖은 옷에서 떨어진 물이었다.</p>
<p>나는 비틀거리면서 일어나서는 식당으로 가서 위스키를 몇 모금 마셨다. 그리고 옷을 갈아입었다. 우선 이층 서재로
올라가 보았다. 이층 서재의 창에서라면 멀리까지 내다볼 수가 있기 때문이었다. 천둥을 몰고 온 폭풍우는 그쳐 있었다. 창으로
보이는 풍경은 처참했다. 오리엔틀 칼리지의 모습은 타 버리고 없었고, 그 둘레의 소나무 숲도 사라져 버리고 없다. 저
멀리 붉게 타오르는 불길에 비춰서 모래 채취장이 보였으며 그 둘레의 들판도 보였다.</p>
<p>그 붉은 불빛 속에 커다란 검은 그림자가 바쁜 듯이 왔다 갔다 하고 있었다. 그 화성인이다!</p>
<p class="p1"><img src="images/img13.png" alt="img13.png" /></p>
<p>아니, 화성인이 아니라 화성인이 그 안에 들어가서 움직이고 있을지도 모르는 그 금속제의 괴물들이었다. 들판 쪽은 온통
불길에 싸여 있는 것 같았고, 때때로 붉은 불길이 바람을 타고 날름거리는 혓바닥처럼 타오르곤 했다. 검은 연기도 뿜어져 나오므로
화성인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되곤 하였다.</p>
<p>'저놈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는 걸까? 무슨 일로 저렇게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것일까?'</p>
<p>나는 창가에 바짝 다가섰다.</p>
<p>화성인들은 무엇인가 검은 물체를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 것같이 보였다. 그러나 무엇을 하고 있는 건지, 그 검은 물체가
무엇인지 전혀 알 길이 없었다.</p>
<p>철도역이 보였다. 역 부근에는 아직 집도 있었다.</p>
<p>그러나 언덕의 아래쪽으로 보이는 선로에는 열차가 뒤집혀져 있었는데 열차의 앞부분 절반은 파괴되어 불타버리고 없었다.</p>
<p>먼 곳에서는 불길이 아직 타오르고 있었다.</p>
<p>역 부근에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그림자가 보였다. 그 그림자들은 기찻길을 넘어 구르듯 도망치려고 하고 있었다.</p>
<p>나는 어쩐지 꿈이라도 꾸고 있는 듯한 기분이었다.</p>
<p>'내가 오랫동안 살아온 이 마을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려고 하는 것일까? 저 들판에 있는 로켓 속에서 문어처럼
흐느적거리며 기어 나온 것이, 세 다리가 달린 커다란 기계 속에 들어가 그것을 움직이고 있는 것일까?'</p>
<p>'아니면, 저 세 다리의 기계 자체가 우리 인간과 똑같은 지능이라도 가지고 있는 것일까?'</p>
<p>아무튼 그 기계는 들판에서 바쁘게 왔다 갔다 하고 있었다. 나는 창가로 의자를 끌고 와서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
놓고 앉았다. 밖을 내다보고 있는 사이에 깜빡 잠이 들었던 모양이다.</p>
<p>갑자기 뜰 쪽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렸으므로, 나는 흠칫 놀라 눈을 떴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한 병사가
안으로 숨어들었던 것이다.</p>
<p>아직 사람이 있었던 것이다!</p>
<p>나는 너무나 기뻐서 나도 모르게 소리를 냈다.</p>
<p>"여보시오!"</p>
<p>내가 낮은 목소리로 부르자 그 병사는 깜짝 놀라며 위를 쳐다보았다.</p>
<p>"누구요?"</p>
<p>그 병사도 낮은 목소리로 물었다.</p>
<p>"어디로 가는 길이오?"</p>
<p>"나도 모르겠소.“</p>
<p>"숨을 곳을 찾고 있소?"</p>
<p>"그렇소.“</p>
<p>"그렇다면 안으로 들어오시오."</p>
<p>나는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문을 열고 병사를 안으로 들어오게 한 뒤 다시 문을 굳게 잠갔다.</p>
<p>"어떻게 된 일이오?"</p>
<p>"말 마시오. 놈들에게 당했지요. 놈들은 닥치는 대로 한순간에 쓸어버리더군요. 우린 전멸했소."</p>
<p>나는 병사를 식당으로 데리고 갔다.</p>
<p>"자, 위스키를 마시고 기운을 좀 내시오."</p>
<p>병사는 위스키를 마시고 나더니 힘없이 의자에 앉았다. 그리고는 어린아이처럼 울기 시작했다.</p>
<p>한동안 울고 나자 병사는 흥분이 좀 가라앉는 모양이었다. 그리고는 떠듬떠듬 내 질문에 대답해 주었다.</p>
</body>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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